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7 LoL Champions Korea Summer/8주차 (문단 편집) === 총평 === '''앰비션이 등판하자마자 kt전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완벽한 승리를 챙긴 삼성''' '''뭔가 하려고 했지만 격차를 보이면서 무기력하게 무너진 아프리카''' 이 경기의 승리로 삼성의 포스트시즌 진출이 확정되었다.[* 현 6위인 진에어가 남은 경기를 모두 다 이겨도 11승 7패이므로 12승인 삼성은 포스트시즌 확정.] 아프리카의 경우 서머 시즌 처음으로 0:2 패배를 기록하게 됐다. kt전에 이어서 삼성전에서도 패배하면서 기세에 큰 타격을 입었으며, 경기력도 매우 좋지 못했다. 다음 경기인 롱주와 진에어의 매치에서 진에어가 2:0으로 승리할 경우 순위마저 뒤집힐 수 있기 때문에[* 2:1로 승리할 경우 득실은 똑같지만 1라운드에서 아프리카가 진에어를 잡았기 때문에 승자승 원칙에 의해서 순위를 뒤집을 수 없다.], 여러모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악영향이 있는 상황이다. 아프리카의 공략법은 모든 팀은 물론이거니와, 시청자들까지도 모르는 사람이 없다. 레넥톤-자르반, 아니 레넥톤만 안 줘도 힘이 쭉 빠지니 말이다. 그렇다고 레넥톤이 상대 픽과 조합을 보지 않고도 상위 픽으로 뽑을만한 카드가 아니다 보니 상위 픽밴 싸움에서도 도움이 안 된다. 오늘 삼성과의 2경기 밴픽 구도에서 보여줬듯, 아프리카가 럼블을 상위 픽으로 뽑아두고 심리전을 걸었지만 삼성은 카밀을 뽑은 뒤 레넥톤, 자르반을 밴해버리며 "넌 레넥톤 자르반 없으면 아무것도 아냐, 그리고 네 럼블도 예전같지 않잖아?"하며 마린을 후벼팠고 이 경기에서 마린의 럼블은 여러 의미로 놀라운 이퀄라이저와 포지셔닝을 보여주며 팀을 패배로 몰아넣었다. MVP가 강등권에서 점차 멀어지는만큼, 아프리카는 진에어에게 밀려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된다면 최악의 경우 롤드컵 선발전도 못 치러본 채 시즌이 끝날 수도 있다. 어떻게든 마린의 폼을 끌어올리지 않으면 아프리카에게는 희망이 없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